이 글은 우리의 신체 구조에 기반하여 열 가지 삶의 원칙과 수신(修身) 십훈(十訓)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필자는 글의 논의를 위해 우리의 신체 구조를 머리 부분의 머리, 귀, 코, 입과 몸통 부분의 가슴, 손, 팔, 발, 다리 등 열 가지로 구분하였다.
이들 신체 구조는 생물적으로는 제각기 고유의 기능이 있다.
여기서는 사회 구조적 접근 방법을 사용하여 신체 구조의 지위와 역할에 비추어 열 가지 삶의 원칙과 수신 십훈에 대해 필자의 생각을 소개하고 있다.
원칙1 머리를 쓰라.
ㆍ매사에 충분히/ 충실하게 생각하고 판단하며 지혜롭게 살자.
원칙2 눈을 맑게 하라.
ㆍ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 보고/ 바보처럼 진실하게 살자.
원칙3 귀를 밝게 하라.
ㆍ매사에 귀 기울이고 헤아리며 겸손하게 살자.
원칙4 콧노래를 불러라.
ㆍ들숨 날숨 잘 쉬고 균형되게 숨 고르며 즐겁게 살자.
원칙5 입을 무겁게 하라.
ㆍ할 말 안 할 말 가리고 절제하며 평화롭게 살자.
원칙6 가슴을 열어라.
ㆍ열린 가슴으로 포용하고 배려하며 따뜻하게 살자.
원칙7 손을 내밀어라.
ㆍ먼저 손 내밀고 맞잡고 더불어 함께 동행하며 존중과 사랑으로 살자.
원칙8 팔을 흔들어라.
ㆍ범사에 감사하고 순리를 따르며 힘차게 살자.
원칙9 발을 가볍게 하라.
ㆍ낄 때 안 낄 때 분별하고 부지런하게 살자.
원칙10 다리를 놓아라.
ㆍ세상에 이로운 다리/ 브릿지로 정의롭고 의미 있게 살자.
다시 한번,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면 좋은가?
우리 각자의 신체는 가장 큰 자산이고 보배이다. 우리의 개별 신체 구조는 각기 지위와 역할이 있다. 이에 대한 대안은 우리가 가진 신체 구조를 잘 활용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이 글을 통해 자신이 지닌 신체 구조를 활용하는 열 가지 삶의 원칙과 수신 십훈을 통해 자신이 소망하는 성공적인 삶을 이루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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