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삶과 생활의 원칙과 기준으로서 발(足)의 열 가지 비유적 의미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하나는 '열심히 일하는 발',
둘은 '때와 함께하는 발', 셋은 '목표를 바라보는 발', 넷은 '힘든 일을 참아내는 발', 다섯은 '긍정과 믿음의 발', 여섯은 '안정과 편안을 주는 발', 일곱은 '선택과 결정을 따르는 발', 여덟은 '자유와 구속의 발', 아홉은 '청결과 정직을 쫓는 발', 열은 '균형과 조화의 발'이다.
이 글에서는 이들 열 가지 발의 개념에 따라 속담과 격언, 고사 사자 한자성어, 성경 구절, 그리고 위인들의 명언을 통해 교훈과 지혜를 얻고자 한다.
하나는 '열심히 일하는 발'이다.
"우리 모두는 성실과 근면, 태만과 게으름의 양갈래 마음으로 살아간다."
'열심히 일하는 발'에 대한 비유적 의미는 성실과 근면이다. 이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멈추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는 자세를 말한다. 이런 비유는 신체의 발이 끊임없이 움직이며 전진하듯이, 사람이 부지런히 일하고 노력하여 성과를 이루어야 한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가는 발길에 채찍질"은 이미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더 분발하라는 뜻으로, 부지런함과 성실함을 독려하는 뜻이다.
"발로 뛰는 자는 먹을 것을 찾는다."는 행동하고 움직이는 자가 성과를 얻는다는 뜻이다.
"이족대차(以足代車)"는 발로 다니면서 수레를 대신한다는 뜻으로, 스스로의 발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뜻한다.
"나는 우연히 성공한 것이 아니다. 나의 성공은 밤낮으로 쉼 없이 걸어온 발걸음들로 이루어진 것이다."/ 토마스 에디슨
"오랫동안 걸어가는 자가 가장 멀리 간다."/ 톨스토이
이처럼 모두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인생의 성공과 의미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다. 우리 모두 일상에서 성실과 근면을 되새기며 살아가자.
둘은 '때와 함께하는 발'이다.
"우리네 인생 여정에서, 어떤 사람은 때를 놓치지 않고 순풍에 돛단듯이 동행하며 살아가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항상 때를 놓치고 허둥대며 엇박자로 피곤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때와 함께하는 발'의 비유적 의미는 인생 여정에서 때/ 타이밍의 중요성이다. 이는 우리가 해야 할 때를 알고 새로운 시작을 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함을 의미한다.
“내 발이 주의 말씀에 굳게 서서 실족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편 18:36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창세기 28:1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리라.”/ 시편 37:5
"먼 길을 걷기 위해서는 나만의 길을 찾아야 한다."/ 괴퇴
"발이 닿는 곳이 당신의 여정의 시작점이다"/ 아나톨 프랑스
"가장 위대한 사람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나아가는 사람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
"내 발로 서지 않으면 나는 어느 누구도 도울 수 없다."/헬렌 켈러
이처럼 '때와 함께하는 발'에 대한 비유적 의미는 삶의 여정과 그 과정에서 때를 알고 올바르게 서서 나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우리 모두 때와 동행하고 때에 맞추어 살아가도록 하자.
셋은 '목표를 바라보는 발'이다.
"세상에는 삶과 일상에서 지향하는 가치와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저 무작정 먼산을 바라보는 것처럼 딴짓하고 멍때리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목표를 바라보는 발'의 비유적 의미는 삶의 지향가치와 방향성, 그리고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이는 목표, 진로, 행동의 시작 등을 나타내며, 우리의 인생길에서 올바른 방향 설정과 굳건한 실천의지를 중요한 교훈으로 주고 있다.
“목표 없는 인생은 항해 없는 배와 같다.”는 목표가 없는 삶은 방향이 없는 배처럼 무의미하게 떠다닌다는 뜻이다.
"작은 발걸음도 방향이 옳으면 큰 길로 이어진다."는 비록 한 걸음씩 걷는 작은 발걸음이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결국 큰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뜻이다.
"너의 발걸음이 방향을 결정한다."는 작은 발걸음 하나가 인생의 방향을 결정짓듯, 매 순간의 행동이 인생의 길을 좌우함을 의미한다.
“네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잠언 4:26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발은 우리가 목표로 삼는 곳을 향해 인도한다"/ 톨스토이
“나아가지 않는 자는 멈춰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후퇴하는 것이다.”/ 조지 S. 패튼
“목표를 세우지 않는 것은 삶의 항로를 설정하지 않은 배와 같다."/토머스 칼라일
"인생은 얼마나 빨리 가는지가 아니라, 어디로 가는지가 중요하다."/존 듀이
이처럼 삶의 여정에서 '목표를 바라보는 발'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는 비유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교훈들은 인생에서 올바른 길을 선택하고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나아갈 때 필요한 지침이 된다. 우리 모두 목표를 정하고 바라보며 살아가자.
넷은 '힘든 일을 참아내는 발'이다.
"우리가 살아가며 힘든 일을 마주치면 노력하고 인내하며 극복하거나, 아니면 조그마한 수고에도 기피하고 포기하며 좌절하는 양갈래에서 살아간다."
'힘든 일을 참아내는 발'이라는 비유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며, 그 과정에서 어려움을 견뎌내는 의지를 의미한다. 발이 많은 고통과 피로를 감내하면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처럼, 사람도 인내와 끈기를 발휘하여 어려운 일을 참고 나아가라는 교훈을 준다.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라."/ 로마서 5:3-4
"승리하는 자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포기하는 자는 절대로 승리하지 못한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시작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해내는 것이다."/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나는 두려움을 느끼지만, 한 걸음 더 나아간다"/ 넬슨 만델라
이처럼 '힘든 일을 참아내는 발'은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인내심과 끈기를 발휘해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 성공에 도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우리 모두 삶의 여정에서 힘든 일을 참아내며 살아가자.
다섯은 '긍정과 믿음의 발'이다.
"우리는 긍정과 부정, 믿음과 불신, 능력과 한계, 만족과 불만, 겸손과 자만, 배려와 오만의 양갈래에서 살아간다."
'긍정과 믿음의 발'은 인간이 걷거나 앞으로 나아가는 데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강한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비유한다. 이는 삶의 여정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나아가려는 마음가짐을 의미하며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낸다.
"시작이 반이다."는 시작 자체가 절반의 성공을 의미하므로, 긍정적 사고와 믿음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힘이 된다는 교훈을 준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6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한복음 14: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1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요한복음 14:6
"내 발걸음이 아무리 작아도, 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헬렌 켈러
"믿음이 없다면 우리는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뗄 수 없다."/마하트마 간디
‘긍정과 믿음의 발’은 인생에서 중요한 자세로,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고 나아가기 위한 강한 의지와 인내심을 상징한다. 작은 발걸음이라도 긍정적이고 믿음을 가지고 내디디면, 그것이 큰 성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는 결국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중요한 마음가짐을 말해준다.
우리 모두 삶의 여정에서 긍정과 믿음의 마음으로 살아가자.
여섯은 '안정과 편안을 주는 발'이다.
"우리는 평화와 갈등, 평안과 불안,
편안과 불편, 화해와 긴장의 양갈래에서 살아간다."
'안정과 편안을 주는 발'의 비유적 의미는 안정과 편안이다. 우리가 삶에서 바른 길을 걷는 것과 안정된 토대 위에서 살아가는 것을 나타낸다.
"정족지세(鼎足之勢)"는
솥발처럼 균형이 잡힌 세력을 의미하며, 발이 서로 균형을 잡아 안정된 상태를 상징한다.
“네 발로 악을 행치 말라.”/ 잠언 4:27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내가 네 발을 굳게 하리라.”/ 하박국 3:19
“발이 닿는 곳마다 당신의 흔적이 남는다. 그 흔적이 당신의 인생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꿈은 그대의 발걸음이 닿지 않는 곳에 있지만, 발걸음이 없이는 그곳에 다다를 수 없다.”/알버트 아인슈타인
“아무리 멀리 떠나더라도 자신의 발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레프 톨스토이
이처럼 '안정과 편안을 주는 발'은 삶의 안정과 바른 길을 걸어가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 모두 일상에서 안정되고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가자.
일곱은 '선택과 결정을 따르는 발'이다.
"우리는 순응과 불응, 설득과 궤변, 존중과 무시, 정도와 편법의 양갈래에서 살아간다."
'선택과 결정을 따르는 발'의 비유적 의미는 선택과 결정에 순응하는 것이다. 발이 가는 곳이 곧, 우리가 선택하고 결정한 삶의 길을 의미하며, 이는 결단력과 선택의 중요성을 나타낸다.
"발을 끊다"는 자주 가던 곳에 더 이상 가지 않게 되거나 관계를 끊는다는 의미이다. 이 표현은 인간관계에서의 결단력을 강조한다.
"네가 어느 길로 가든지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네 앞길을 곧게 하라."/잠언 4:26-27
"내가 너의 길을 명확하게 해줄 것이니 너의 발을 굳게 세워라."/ 시편 37:23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마태복음 7:13
"네가 어느 길을 선택하든 그 길을 걸어가게 될 것이다."/ 앤디 워홀
"발자국을 남기지 않는 자는 결코 목표에 도달할 수 없다."/ 랄프 왈도 에머슨
"길을 잃는다는 것은 곧 새로운 길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리처드 바크
"항상 최선을 선택하라. 그 후에 어떤 것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모든 선택은 포기의 결과이기도 하다."/ 헨리 키신저
'선택과 결정을 따르는 발'은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며, 그 결단은 책임감과 행동으로 이어져야만 진정한 의미를 가진다.
우리 모두 항상 신중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선택하고 결정하며 살아가자.
여덟은 '자유와 구속의 발'이다.
"우리는 자결과 의존, 독립과 종속, 자율과 통제, 자유와 억압, 신중과 방만의 양갈래에서 살아간다."
'자유와 구속의 발'은 인생에서 전진과 정체, 발전과 퇴보 사이의 균형과 갈등을 비유적으로 표현한다. 발은 자유와 결합하면 전진과 발전을, 구속과 결합하면 정체와 퇴보를 가져온다.
"발이 묶이다."는 자유롭게 이동하지 못하고 어떤 상황에 얽매이게 됨을 의미한다.
"발을 뻗고 자다."는 걱정거리나 부담이 사라져 마음이 편안해지는 상태를 의미한다.
“움직이는 사람에게 길은 늘 열린다.”/ 동양 격언
“묶인 발로는 어디로도 갈 수 없다.”/ 서양 격언
"지족불욕(知足不辱)"은 만족을 알면 욕됨이 없다는 뜻으로 자기 분수를 알고 만족하면 욕된 일이 없음을 의미한다.
"동족방뇨(凍足放尿)"는 얼어붙은 발을 따뜻하게 하려고 소변을 보면 일시적으로는 따뜻해지지만, 결국 더 얼어붙게 되어 상황이 악화된다는 의미이다.
“너희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복음 8:32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라디아서 5:1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시편 37:23
“자유는 자연스레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 자유는 수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통해 쟁취된 것이다.”/프랭클린 D. 루즈벨트
이처럼 '자유와 구속의 발'은 우리의 삶을 자율과 통제, 발전과 퇴보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함을 가르쳐준다.
우리 모두 자유하고 전진하며 승리하는 인생여정을 만들자.
아홉은 '청결과 정직을 쫓는 발'이다.
"우리는 청결과 불결, 청렴과 부정, 공의와 불의, 정직과 거짖의
양갈래에서 살아간다."
‘발이 청결함을 원한다’는 것은 삶의 순수성과 진정성을 추구한다는 의미이다. 또한, '발이 정직을 쫓는다'는 것은 타인이나 외부 환경에 무분별하게 휩쓸리지 않고, 자기 주도적이고 독립적인 삶의 태도를 의미한다. 따라서 발은 깨끗한 마음과 자존감을 상징하며, 외부의 부정적인 영향에서 벗어나 자신의 길을 걸어가려는 자세를 비유한다.
"발을 빼다."는 어떤 일을 더 이상 하지 않거나 관련되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제 발이 저리다."는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상황을 나타낸다.
"깨끗한 발로 걷는 자는 언제든 당당할 수 있다."는 자신이 걷는 길이 올바르고 깨끗하다면, 당당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교훈이다.
"발을 들여놓기 전에 항상 두 번 생각하라."는 무언가에 발을 디디기 전, 즉 새로운 환경에 들어서기 전에 충분히 생각하고 판단해야 함을 강조한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하리요"/ 마태복음 5:13
"네 발이 정직한 길을 가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잠언 4:26
"먼저 너의 발을 깨끗이 하라. 그러면 세상은 그대의 발자국을 따를 것이다."/ 간디
"세상에 발을 디디되, 그 발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하라."/ 프란치스코
"모든 발걸음이 너의 인격을 드러낸다."/ 칼릴 지브란
이처럼 자신의 발이 깨끗하고 정직하며 자신만의 삶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삶의 여정에서 발처럼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올바른 길을 걸어갈 때 비로소 진정한 성공과 평안을 이룰 수 있음을 교훈으로 삼을 수 있다.
우리 모두 일상에서 깨끗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살아가자.
열은 '균형과 조화의 발'이다.
"우리는 균형과 불균형, 조화와 부조화, 그리고 중용과 편향의 양갈래에서 살아간다."
'균형과 조화의 발’은 균형과 조화를 이루기 위한 발의 역할을 비유한다. 이는 우리가 삶과 일상에서 균형적이고 조화로운 기반을 다져야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발의 역할을 비유적으로 이해하면, 우리가 삶과 일상에서 내면의 균형과 외적인 조화가 필수적임을 알 수 있다.
"삶의 균형을 잃지 말라. 균형이 깨진 삶은 방향을 잃는다."는 균형이 깨지면 삶의 방향성을 잃게 된다는 뜻이다.
"인생은 발을 땅에 단단히 붙이고 하늘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한다."는 균형 잡힌 삶을 유지하면서 이상과 현실을 조화롭게 살아가야 함을 뜻한다.
"발이 넓다"는 사람과의 관계가 넓다는 뜻으로, 사회적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나타낸다.
따라서 인생에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네 발의 행로를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우편으로나 좌편으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잠언 4:26-27
“네 발이 지치지 않게 하리라”/ 잠언 4:12
“여호와는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높은 곳에 세우시리로다”/ 하박국 3:19
“너희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희 발이 든든할 것이다”/ 시편 37:5
“삶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계속 움직여야 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균형을 유지하는 사람만이 자기를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버나드 쇼
이처럼 ‘균형과 조화의 발’은 삶에서 안정된 기반을 가지고 내면의 평정심을 유지하며 외적인 조화와 협력으로 나아가는 태도를 의미한다. 우리 모두 일상에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자.
이 글을 마치면서 삶과 생활의 원칙과 기준으로서 발(足)의 열 가지 비유적 의미에 대한 논의를
요약하고, 우리 모두가 열 가지 발의 비유적 의미를 잘 새겨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하나는 '열심히 일하는 발'이다.
우리 모두 일상에서 성실과 근면을 되새기며 살아가자.
둘은 '때를 함께하는 발'이다.
우리 모두 때와 동행하고 때에 맞추어 살아가도록 하자.
셋은 '목표를 바라보는 발'이다.
우리 모두 목표를 정하고 바라보며 살아가자.
넷은 '힘든 일을 참아내는 발'이다.
우리 모두 삶의 여정에서 힘든 일을 참아내며 살아가자.
다섯은 '긍정과 믿음의 발'이다.
우리 모두 삶의 여정에서 긍정과 믿음의 마음으로 살아가자.
여섯은 '안정과 편안을 주는 발'이다.
우리 모두 일상에서 안정되고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가자.
일곱은 '선택과 결정을 따르는 발'이다.
우리 모두 항상 신중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선택하고 결정하며 살아가자.
여덟은 '자유와 구속의 발'이다.
우리 모두 자유하고 전진하며 승리하는 인생여정을 만들자.
아홉은 '청결과 정직을 쫓는 발'이다.
우리 모두 일상에서 깨끗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살아가자.
열은 '균형과 조화의 발'이다.
우리 모두 일상에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자.
사진/ 이성근. 강창학 파크 골프장에서 본 송악산. 2024. 10. 5.
사진/ 이성근. 서귀포 법환포구에서 본 문섬과 섶섬 전경. 202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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